'옹원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는 14일 해남군청을 방문해 수해지역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마스크 2만장과 선풍기 100대, 전기밥통과 포트 200개 등 3,000만원 상당의 수해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신경숙 이사장은 “한중 교류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는 해남군에 예상치 못한 호우피해가 생겼다는 소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으게 됐다”며 “군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과 함께 하루빨리 재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전달 받은 수해위문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
싱하이밍 중국대사가 지난 22~23일 해남을 전격 방문한 가운데 역대 중국 대사들의 해남사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싱하이밍 중국대사는 2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해남을 방문, 해남쌀의 중국 수출 기념식에 참석하고 주요 관광지와 투자 대상지를 두루 둘러보는 일정을 진행했다. 최장수 중국대사로 이름을 올렸던 전임 추궈홍(邱國洪) 중국대사도 지난 2015년 해남을 방문한바 있다. 중국대사들의 연달은 해남행, 까닭은 무엇일까? 우선 해남 산이면에 위치한 황조별묘가 이유로 꼽힌다. 황조별묘는 정유재란 (159...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4일 서울 주한중국대사관을 방문,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와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국내 최초로 중국유기인증(CQC)을 받은 해남 친환경 쌀의 중국 수출을 계기로, 중국측이 해남군과의 교류협력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싱하이밍 중국대사가 명현관 군수를 초청해 전격 성사됐다. 해남군은 이번달 관내 가공수출 쌀전문 재배단지에서 재배한 기능성 쌀인 ‘친환경 가바쌀’ 10톤을 처음으로 중국 수출한다. 땅끝황토친환경영농법인의 친환경 가바쌀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중국 국가 유기농 인증을 받...
중국 광동성 옹원현, 운부시 진씨종친회가 코로나19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마스크 3만장을 해남군에 전달했다. 해남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옹원현은 23일 “인민정부 차원에서 자매결연 형제군인 해남군이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하기를 바란다”는 황령요 당서기의 메시지와 함께 마스크 2만장을 보내왔다. 또한 정유재란 시 이순신 장군과 함께 왜구를 물리친 진린장군의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는 광동성 운부시의 진씨종친회에서도 성금을 모아 해남군과 해남군 산이면 진씨종친회에 각각 5,000매씩 총 1만...
베트남 교류협력 멘토링 회의 장면 해남군이 중국 옹원현에 이어 베트남 지방정부와의 국제교류를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은 민선7기 출범이후 국제교류 활성화와 다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행정 교류는 물론 인적 자원와 농수산업,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가능한 베트남과의 국제 교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베트남은 노동 자원이 풍부하고, 경제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확보와 농‧수산업 기술교류 및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남군이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옹원현(翁源县)과의 민간교류를 확대하는 등 대중국 교류의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옹원현과 운안구(云安区)를 방문한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13일 옹원현 담효건(潭曉健) 현장 대행과 양 군-현의 공동 발전과 민간 교류 확대방안 등의 내용을 담은 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앞으로 문화, 체육, 관광, 현대농업 등 교류협력 분야의 발전을 상시적으로 협의하는 한편 이를 추진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
이순신 장군과 진린 장군의 400년전 우정의 인연으로 맺어진 해남군과 중국 옹원현이 국제 교류협력 강화로 공동발전을 모색해 나가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은 옹원현의 초청으로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광동성 옹원현과 운안구를 방문, 양 도시간 우호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 1999년 국제 자매결연을 체결한 해남군과 옹원현은 상호방문과 함께 매년 명량대첩축제에 진린장군 후손 등을 초청해 교류하는 등 우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자매결연을 맺은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관 ...
이순신 장군과 진린 장군의 400년전 우정의 인연으로 맺어진 해남군과 중국 옹원현이 국제 교류협력 강화로 공동발전을 모색해 나가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은 옹원현의 초청으로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광동성 옹원현과 운안구를 방문, 양 도시간 우호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 1999년 국제 자매결연을 체결한 해남군과 옹원현은 상호방문과 함께 매년 명량대첩축제에 옹원현의 진린장군 후손 등을 초청해 교류하는 등 우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한중 관계의 냉각으로 중단된 상호방문이 이번...
▲ 해남군-옹원현 회담 장면 © 해남뉴스해남군이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옹원현과의 문예 관광, 농업, 스포츠 등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옹원현의 초청으로 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광동성 소관시 옹원현과 운안현을 방문, 양 도시간 우호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999년 해남군과 옹원현의 국제 자매결연 체결이후 2007년에 이어 11년만에 방문하게 되었으며, 회담 등을 통해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민간 교류 등을 확대할 수 있는 협력방...
해남군(군수 박철환)과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자매결연을 맺었다. 지난 5월 30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자매결연 조인식에는 박철환 군수와 유영록 시장을 비롯해 이종록 해남군의장, 피광성 김포시의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자매결연은 지난 해 김포시에서 자매결연을 요청해 와 추진된 것으로, 국토 서북단에 위치한 김포시와 최남단에 위치한 해남군과의 상징성이 양 시군의 결연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포시는 이번 결연을 통해 시청 육상팀과 지역 축구팀 등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해남 전지훈련을 적극 희망하고 있으며, 농수산물 직거래와...
명현관 해남군수 집무 장면 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2024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해남군이 사통팔달 전국으로 통하는 살기좋은 경제도시를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장기성장...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 장면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월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김성일 도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
해남 화산농협,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 수상 장면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